전북 집합상가·중대형상가 공실률 높아져

입력 2024.05.06 (07:50) 수정 2024.05.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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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중 집합상가와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높아지고 소규모상가와 오피스 공실률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7.5퍼센트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5퍼센트포인트 높아졌습니다.

1분기 중대형상가 공실률도 19.3퍼센트로 한해 전보다 0.9퍼센트포인트, 두해 전에 비해서는 3.3퍼센트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1분기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9.4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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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집합상가·중대형상가 공실률 높아져
    • 입력 2024-05-06 07:50:05
    • 수정2024-05-06 09:22:0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중 집합상가와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높아지고 소규모상가와 오피스 공실률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7.5퍼센트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5퍼센트포인트 높아졌습니다.

1분기 중대형상가 공실률도 19.3퍼센트로 한해 전보다 0.9퍼센트포인트, 두해 전에 비해서는 3.3퍼센트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1분기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9.4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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