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뉴진스, 소속사 갈등에도 승승장구…팬미팅 암표까지?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도 걸그룹 뉴진스의 인기는 오히려 치솟고 있습니다.

국내외 차트는 물론이고 해외 팬미팅 티켓은 암표가 성행할 정돈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각종 주간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국내 가요를 대상으로 한 주간 인기곡과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해외 음악까지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인기곡 5위와 인기 뮤직비디오 2위에 올랐습니다.

아직 정식 음원이 공개되지 않아 뮤직비디오만으로 거둔 이례적인 성괍니다.

또 뉴진스는 다음 달 26일과 27일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여는데요.

앞서 우리 돈 11만 원에서 20만 원에 달하는 팬미팅의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며칠 새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정상가보다 4~5배 비싼 값에 암표가 거래 중인 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