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81%가 “만족”

입력 2024.05.07 (17:12) 수정 2024.05.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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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주말 대신 평일로 바꾼 지역에서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의 소비자 520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은 18%,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였습니다.

만족한 이유로는 '주말에 언제든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가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이 전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1%가 '무관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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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81%가 “만족”
    • 입력 2024-05-07 17:12:47
    • 수정2024-05-07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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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주말 대신 평일로 바꾼 지역에서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의 소비자 520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은 18%,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였습니다.

만족한 이유로는 '주말에 언제든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가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이 전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1%가 '무관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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