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20대 입건…피해자 1명 숨져
입력 2024.05.07 (19:54)
수정 2024.05.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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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21일,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택시를 들이 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택시 운전자는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21일,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택시를 들이 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택시 운전자는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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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20대 입건…피해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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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19:54:31
- 수정2024-05-07 20:12:24
대구 수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21일,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택시를 들이 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택시 운전자는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21일,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택시를 들이 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택시 운전자는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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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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