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원 진드기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입력 2024.05.07 (19:53)
수정 2024.05.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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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공원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을 매개하는 병원체가 발견됐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북구와 달서구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긴소매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라임병은 발열과 투통, 피부 홍반 등이 주 증상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45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북구와 달서구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긴소매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라임병은 발열과 투통, 피부 홍반 등이 주 증상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45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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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공원 진드기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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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19:53:58
- 수정2024-05-07 20:10:40
대구지역 공원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을 매개하는 병원체가 발견됐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북구와 달서구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긴소매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라임병은 발열과 투통, 피부 홍반 등이 주 증상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45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북구와 달서구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긴소매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라임병은 발열과 투통, 피부 홍반 등이 주 증상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45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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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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