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기세 좋게 난입한 홍콩 무장 강도단…20초 만에 쇠고랑
입력 2024.05.09 (06:50)
수정 2024.05.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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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번화가 침사추이입니다.
대낮부터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다섯 명이 차에서 내려 금은방으로 직행하는데요.
곧바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더니 갑자기 가지고 온 망치로 귀금속 진열대를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로 주춤거리는 무장 강도단, 기세 등등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손에 쥔 흉기들을 바닥에 떨구고 일제히 무릎을 꿇습니다.
범행 개시 20초 만에 경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사전에 첩보를 입수한 경찰들이 근처에 잠복해 있었던 겁니다.
결국 보석을 만져 보기도 전에 손에 쇠고랑을 찬 5인조 무장 강도단, 경찰 당국은 이들 모두 남아시아계로 일부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불법 이민자로 의심된다고 전하며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낮부터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다섯 명이 차에서 내려 금은방으로 직행하는데요.
곧바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더니 갑자기 가지고 온 망치로 귀금속 진열대를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로 주춤거리는 무장 강도단, 기세 등등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손에 쥔 흉기들을 바닥에 떨구고 일제히 무릎을 꿇습니다.
범행 개시 20초 만에 경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사전에 첩보를 입수한 경찰들이 근처에 잠복해 있었던 겁니다.
결국 보석을 만져 보기도 전에 손에 쇠고랑을 찬 5인조 무장 강도단, 경찰 당국은 이들 모두 남아시아계로 일부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불법 이민자로 의심된다고 전하며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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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기세 좋게 난입한 홍콩 무장 강도단…20초 만에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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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06:50:47
- 수정2024-05-09 06:57:04
홍콩 최대 번화가 침사추이입니다.
대낮부터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다섯 명이 차에서 내려 금은방으로 직행하는데요.
곧바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더니 갑자기 가지고 온 망치로 귀금속 진열대를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로 주춤거리는 무장 강도단, 기세 등등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손에 쥔 흉기들을 바닥에 떨구고 일제히 무릎을 꿇습니다.
범행 개시 20초 만에 경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사전에 첩보를 입수한 경찰들이 근처에 잠복해 있었던 겁니다.
결국 보석을 만져 보기도 전에 손에 쇠고랑을 찬 5인조 무장 강도단, 경찰 당국은 이들 모두 남아시아계로 일부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불법 이민자로 의심된다고 전하며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낮부터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다섯 명이 차에서 내려 금은방으로 직행하는데요.
곧바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더니 갑자기 가지고 온 망치로 귀금속 진열대를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로 주춤거리는 무장 강도단, 기세 등등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손에 쥔 흉기들을 바닥에 떨구고 일제히 무릎을 꿇습니다.
범행 개시 20초 만에 경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사전에 첩보를 입수한 경찰들이 근처에 잠복해 있었던 겁니다.
결국 보석을 만져 보기도 전에 손에 쇠고랑을 찬 5인조 무장 강도단, 경찰 당국은 이들 모두 남아시아계로 일부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불법 이민자로 의심된다고 전하며 공범이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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