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KF-21 분담금 1/3 제안”…정부 수용 가닥
입력 2024.05.09 (08:03)
수정 2024.05.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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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기술 이전 규모를 줄이는 대신, 약속한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최근 KF-21 분담금을 6천억 원으로 조정하는 제안을 했다"며, 이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르면 이달 말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최근 KF-21 분담금을 6천억 원으로 조정하는 제안을 했다"며, 이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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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KF-21 분담금 1/3 제안”…정부 수용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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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08:03:49
- 수정2024-05-09 08:51:36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기술 이전 규모를 줄이는 대신, 약속한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최근 KF-21 분담금을 6천억 원으로 조정하는 제안을 했다"며, 이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르면 이달 말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최근 KF-21 분담금을 6천억 원으로 조정하는 제안을 했다"며, 이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르면 이달 말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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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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