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병상 가동률’ 절반 수준

입력 2024.05.09 (10:12) 수정 2024.05.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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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갈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난달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외래환자 수도 천9백 명대로, 올해 초 대비 16% 줄었습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 때문에 하루 평균 수익이 2억 넘게 줄어들면서 이달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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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병원 ‘병상 가동률’ 절반 수준
    • 입력 2024-05-09 10:12:27
    • 수정2024-05-09 11:09:07
    930뉴스(창원)
의대 정원 갈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난달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외래환자 수도 천9백 명대로, 올해 초 대비 16% 줄었습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 때문에 하루 평균 수익이 2억 넘게 줄어들면서 이달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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