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 첫 ‘SFTS’ 환자 발생…홍천 80대 남성
입력 2024.05.09 (10:55)
수정 2024.05.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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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그제(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홍천에 사는 80대 남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선 SFTS 환자 133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강원도는 그제(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홍천에 사는 80대 남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선 SFTS 환자 133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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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강원 첫 ‘SFTS’ 환자 발생…홍천 8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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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0:55:55
- 수정2024-05-09 11:50:23
야생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그제(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홍천에 사는 80대 남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선 SFTS 환자 133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강원도는 그제(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홍천에 사는 80대 남성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선 SFTS 환자 133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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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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