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공무원 선심성 국외 출장 개선 필요”
입력 2024.05.09 (10:56)
수정 2024.05.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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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5월) 2일 KBS가 보도한 지방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연수와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의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의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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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공무원 선심성 국외 출장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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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0:56:26
- 수정2024-05-09 11:50:24
이달(5월) 2일 KBS가 보도한 지방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연수와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의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의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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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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