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총동창회 “의대유치 공모 중단·김영록 전남지사 사과해야”
입력 2024.05.09 (14:00)
수정 2024.05.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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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국립의대 유치와 관련해 순천대학교 총동창회가 전남도 공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대학교 총동창회는 9일 순천대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의 공모는 공정과 신뢰를 상실한 채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며 절차 중단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각 정당과 정치권에 순천대 의대 신설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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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 총동창회 “의대유치 공모 중단·김영록 전남지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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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4:00:55
- 수정2024-05-09 14:02:30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와 관련해 순천대학교 총동창회가 전남도 공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대학교 총동창회는 9일 순천대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의 공모는 공정과 신뢰를 상실한 채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며 절차 중단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각 정당과 정치권에 순천대 의대 신설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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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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