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노조, 하반기 임금 투쟁 선언

입력 2024.05.09 (22:03) 수정 2024.05.09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과 비정규직 저임금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다음 달 22일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하반기 임금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실질임금 하락은 정부의 책무이고, 최저임금 인상 투쟁은 노동조합의 책무라며, 이번 투쟁을 기점으로 대오를 결집해 본격적인 임금교섭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공무직 노조, 하반기 임금 투쟁 선언
    • 입력 2024-05-09 22:03:08
    • 수정2024-05-09 22:24:52
    뉴스9(전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과 비정규직 저임금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다음 달 22일 상경 투쟁에 나서는 등 하반기 임금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실질임금 하락은 정부의 책무이고, 최저임금 인상 투쟁은 노동조합의 책무라며, 이번 투쟁을 기점으로 대오를 결집해 본격적인 임금교섭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