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교수 “연구용 난자는 동의 거쳐 기증 받아”

입력 2005.11.08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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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의 노성일 이사장은 오늘 기자 회견을 하고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공여된 난자는
모두 적법하게 기증된 난자라고 주장하고 난자 매매 사건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된 난자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난자는 하나도 없었으며 지금까지 연구용으로 사용된 난자들은 모두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증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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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교수 “연구용 난자는 동의 거쳐 기증 받아”
    • 입력 2005-11-08 21:27: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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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의 노성일 이사장은 오늘 기자 회견을 하고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공여된 난자는 모두 적법하게 기증된 난자라고 주장하고 난자 매매 사건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된 난자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난자는 하나도 없었으며 지금까지 연구용으로 사용된 난자들은 모두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증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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