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사장서 50대 심정지…“감전 추정”

입력 2024.05.10 (21:51) 수정 2024.05.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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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장 공사장 지하에서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졌습니다.

이 남성은 배수 작업 중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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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공사장서 50대 심정지…“감전 추정”
    • 입력 2024-05-10 21:51:18
    • 수정2024-05-10 21:55:25
    뉴스9(대구)
오늘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장 공사장 지하에서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졌습니다.

이 남성은 배수 작업 중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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