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의대 설립, 상생·화합 방안 모색해야”

입력 2024.05.14 (22:00) 수정 2024.05.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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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범도민추진위 허정 대표 위원장은 오늘(14일) 보성에서 열린 국립의과대학 설립 포럼에서 "지금은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으로 과도한 경쟁과 대립을 자제하고 대학과 지자체 등 이해 관계자 모두가 논의의 장에 참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공모 방식의 대학 추천을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의대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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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의대 설립, 상생·화합 방안 모색해야”
    • 입력 2024-05-14 22:00:40
    • 수정2024-05-14 22:06:23
    뉴스9(광주)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범도민추진위 허정 대표 위원장은 오늘(14일) 보성에서 열린 국립의과대학 설립 포럼에서 "지금은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으로 과도한 경쟁과 대립을 자제하고 대학과 지자체 등 이해 관계자 모두가 논의의 장에 참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공모 방식의 대학 추천을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의대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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