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대형마트 ‘평일 휴업’ 추진 중단 촉구

입력 2024.05.14 (22:03) 수정 2024.05.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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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추진중인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무 휴업 제도가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당사자인 마트노동자의 동의 없이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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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노조, 대형마트 ‘평일 휴업’ 추진 중단 촉구
    • 입력 2024-05-14 22:02:59
    • 수정2024-05-14 22:13:32
    뉴스9(대전)
민주노총 산하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추진중인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무 휴업 제도가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당사자인 마트노동자의 동의 없이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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