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50대 남녀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입력 2024.05.14 (22:04) 수정 2024.05.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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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50대 남녀 2명이 연못에 빠졌습니다.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이들은 인근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는데, 남성은 심정지 상태여서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성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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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에서 50대 남녀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입력 2024-05-14 22:04:44
    • 수정2024-05-14 22:14:31
    뉴스9(제주)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50대 남녀 2명이 연못에 빠졌습니다.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이들은 인근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는데, 남성은 심정지 상태여서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성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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