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등교 지적하자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 입건
입력 2024.05.14 (22:05)
수정 2024.05.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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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사복을 입고 등교하다가 이를 지적한 교사를 손으로 밀치는 등 폭행하고 욕설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사의 고소로 이 학생은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 같은 행위를 심각한 교권침해로 규정하고, 처벌 강화와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교사의 고소로 이 학생은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 같은 행위를 심각한 교권침해로 규정하고, 처벌 강화와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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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복 등교 지적하자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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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4 22:05:23
- 수정2024-05-16 13:30:22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사복을 입고 등교하다가 이를 지적한 교사를 손으로 밀치는 등 폭행하고 욕설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사의 고소로 이 학생은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 같은 행위를 심각한 교권침해로 규정하고, 처벌 강화와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교사의 고소로 이 학생은 폭행과 모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 같은 행위를 심각한 교권침해로 규정하고, 처벌 강화와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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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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