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량·AI 기술로 고독사 예방…광주시-한전 협약
입력 2024.05.15 (19:35)
수정 2024.05.15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전력이 전력 사용량 자료와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은 어제(14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의 원격 검침 계량기로 수집된 전력 사용 자료와 통신 자료 등을 토대로 1인 가구의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앞으로 수도 사용 자료까지 연계해 위기 상황 예측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은 어제(14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의 원격 검침 계량기로 수집된 전력 사용 자료와 통신 자료 등을 토대로 1인 가구의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앞으로 수도 사용 자료까지 연계해 위기 상황 예측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력량·AI 기술로 고독사 예방…광주시-한전 협약
-
- 입력 2024-05-15 19:35:32
- 수정2024-05-15 19:38:4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7/2024/05/15/70_7964128.jpg)
광주시와 한국전력이 전력 사용량 자료와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은 어제(14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의 원격 검침 계량기로 수집된 전력 사용 자료와 통신 자료 등을 토대로 1인 가구의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앞으로 수도 사용 자료까지 연계해 위기 상황 예측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은 어제(14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의 원격 검침 계량기로 수집된 전력 사용 자료와 통신 자료 등을 토대로 1인 가구의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앞으로 수도 사용 자료까지 연계해 위기 상황 예측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