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배우들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24.05.16 (06:55) 수정 2024.05.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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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동석입니다. 저희 '범죄도시4'가 드디어 '천만'이 넘었습니다. 이 모든 게 우리 관객분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만 한 속편은 없다는 편견을 깨고,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 영화 최초의 '트리플 천만'을 이뤘습니다.

'범죄도시 2'와 '3'에 이어 '범죄도시 4'까지 시리즈의 세 작품이 연속해서 관객 수 천만 명 고지를 넘어선 겁니다.

발표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대기록을 썼는데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배출한 시리즈는 외화 '어벤져스'가 유일했고,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가 첫 사롑니다.

그래서일까요, 출연 배우들의 인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한 달간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영화배우들의 브랜드평판 순위를 매긴 결과, 마동석, 박지환, 손석구 씨까지 '범죄도시' 배우들이 1, 2, 3위를 차지했고 이번에 악역을 맡은 김무열 씨와 이동휘 씨도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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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6 06:55:19
    • 수정2024-05-16 0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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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동석입니다. 저희 '범죄도시4'가 드디어 '천만'이 넘었습니다. 이 모든 게 우리 관객분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만 한 속편은 없다는 편견을 깨고,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 영화 최초의 '트리플 천만'을 이뤘습니다.

'범죄도시 2'와 '3'에 이어 '범죄도시 4'까지 시리즈의 세 작품이 연속해서 관객 수 천만 명 고지를 넘어선 겁니다.

발표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대기록을 썼는데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배출한 시리즈는 외화 '어벤져스'가 유일했고,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가 첫 사롑니다.

그래서일까요, 출연 배우들의 인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한 달간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영화배우들의 브랜드평판 순위를 매긴 결과, 마동석, 박지환, 손석구 씨까지 '범죄도시' 배우들이 1, 2, 3위를 차지했고 이번에 악역을 맡은 김무열 씨와 이동휘 씨도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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