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브라질 남부, 홍수 지나고 황폐화
입력 2024.05.16 (20:50)
수정 2024.05.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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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를 덮친 홍수가 지나고 황폐화 된 도시가 드러났습니다.
2주 정도 지속된 폭우와 산사태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엔 무너진 집과 진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인해 숨진 사람은 14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60만 명에 이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쾌청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5월부터 건기에 접어든 자카르타는 비 소식 없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의 낮 기온은 44도까지 치솟겠고, 나이지리아 내륙에 있는 아부자엔 비가 오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토론토에는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2주 정도 지속된 폭우와 산사태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엔 무너진 집과 진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인해 숨진 사람은 14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60만 명에 이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쾌청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5월부터 건기에 접어든 자카르타는 비 소식 없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의 낮 기온은 44도까지 치솟겠고, 나이지리아 내륙에 있는 아부자엔 비가 오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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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24 날씨] 브라질 남부, 홍수 지나고 황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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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0:50:28
- 수정2024-05-16 20:57:57
브라질 남부를 덮친 홍수가 지나고 황폐화 된 도시가 드러났습니다.
2주 정도 지속된 폭우와 산사태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엔 무너진 집과 진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인해 숨진 사람은 14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60만 명에 이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쾌청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5월부터 건기에 접어든 자카르타는 비 소식 없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의 낮 기온은 44도까지 치솟겠고, 나이지리아 내륙에 있는 아부자엔 비가 오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토론토에는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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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2주 정도 지속된 폭우와 산사태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엔 무너진 집과 진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인해 숨진 사람은 14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60만 명에 이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쾌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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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건기에 접어든 자카르타는 비 소식 없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의 낮 기온은 44도까지 치솟겠고, 나이지리아 내륙에 있는 아부자엔 비가 오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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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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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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