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협 “국토종합계획에 전북 독자권역 반영해야”

입력 2024.05.16 (21:42) 수정 2024.05.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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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토종합계획 수정안에 전북 등을 독자권역으로 반영하는 내용의 이른바 '4플러스1' 건의서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전북상협은,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근간이 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충청과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4대 초광역권 중심으로 편성되고 있다며, 전북과 강원, 제주 3대 특별자치도를 별도 권역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4대 초광역권의 메가시티 조성과 1시간 생활권 구체화 등을 위한 국토종합계획 수정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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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상협 “국토종합계획에 전북 독자권역 반영해야”
    • 입력 2024-05-16 21:42:31
    • 수정2024-05-16 21:46:11
    뉴스9(전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토종합계획 수정안에 전북 등을 독자권역으로 반영하는 내용의 이른바 '4플러스1' 건의서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습니다.

전북상협은,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근간이 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충청과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4대 초광역권 중심으로 편성되고 있다며, 전북과 강원, 제주 3대 특별자치도를 별도 권역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4대 초광역권의 메가시티 조성과 1시간 생활권 구체화 등을 위한 국토종합계획 수정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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