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전북대, 계획대로 증원
입력 2024.05.16 (21:44)
수정 2024.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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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대교수와 전공의 등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기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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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전북대, 계획대로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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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44:09
- 수정2024-05-16 21:58:03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대교수와 전공의 등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기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는 사실상 의대 정원이 확정됐기에 애초 계획대로 정원을 200명으로 하고, 내년도 모집에 한해 50%만 증원해 171명을 선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교육부의 최종 의대 증원 확정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에 57명을 증원해 내년도 신입생을 150명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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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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