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5.17 (06:32) 수정 2024.05.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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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예정대로…이달 안 입시계획 확정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시 절차를 중단했던 대학들이 이달 안에 내년도 입시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인데, 의료계는 재항고 뜻을 밝혔습니다.

“미 회사 위장취업 북 IT 노동자 현상수배”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 관련 정보에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들은 60여 명의 미국인 신분을 도용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뺑소니·바꿔치기’ 김호중 자택·소속사 압수수색

심야에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김 씨의 음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는데, 경찰은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의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V, 상가 돌진…교회서 10대 숨져

어제 저녁 경기도 안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상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1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해 경찰이 학대 혐의로 50대 신도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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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예정대로…이달 안 입시계획 확정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시 절차를 중단했던 대학들이 이달 안에 내년도 입시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인데, 의료계는 재항고 뜻을 밝혔습니다.

“미 회사 위장취업 북 IT 노동자 현상수배”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 관련 정보에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들은 60여 명의 미국인 신분을 도용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뺑소니·바꿔치기’ 김호중 자택·소속사 압수수색

심야에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김 씨의 음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는데, 경찰은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의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V, 상가 돌진…교회서 10대 숨져

어제 저녁 경기도 안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상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1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해 경찰이 학대 혐의로 50대 신도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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