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청년 70%, ‘생활비·주거비’ 채무
입력 2024.05.17 (12:22)
수정 2024.05.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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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20대 청년 10명 가운데 7명은 생활비와 주거비로 인해 빚을 지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해 상담을 받았던 청년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채무액은 원리금 기준 7천 159만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초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마련'이 59%로 가장 많았고, '주거비'가 18%, '사기 피해'가 12%, '학자금' 10%, '투자 실패' 8%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해 상담을 받았던 청년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채무액은 원리금 기준 7천 159만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초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마련'이 59%로 가장 많았고, '주거비'가 18%, '사기 피해'가 12%, '학자금' 10%, '투자 실패' 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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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 청년 70%, ‘생활비·주거비’ 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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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12:22:04
- 수정2024-05-17 12:31:11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20대 청년 10명 가운데 7명은 생활비와 주거비로 인해 빚을 지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해 상담을 받았던 청년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채무액은 원리금 기준 7천 159만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초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마련'이 59%로 가장 많았고, '주거비'가 18%, '사기 피해'가 12%, '학자금' 10%, '투자 실패' 8%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해 상담을 받았던 청년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채무액은 원리금 기준 7천 159만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초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마련'이 59%로 가장 많았고, '주거비'가 18%, '사기 피해'가 12%, '학자금' 10%, '투자 실패' 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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