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검거
입력 2024.05.17 (19:39)
수정 2024.05.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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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이 시민인 척 위장해 전화금융 사기 현금 수거책을 검거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서면 일대를 순찰하던 중 60대 남성이 다가와 "현금 650만 원을 전달하려는데, 전화금융 사기로 의심된다"고 하자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복해 50대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수거책을 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서면 일대를 순찰하던 중 60대 남성이 다가와 "현금 650만 원을 전달하려는데, 전화금융 사기로 의심된다"고 하자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복해 50대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수거책을 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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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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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19:39:14
- 수정2024-05-17 19:51:45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이 시민인 척 위장해 전화금융 사기 현금 수거책을 검거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서면 일대를 순찰하던 중 60대 남성이 다가와 "현금 650만 원을 전달하려는데, 전화금융 사기로 의심된다"고 하자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복해 50대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수거책을 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서면 일대를 순찰하던 중 60대 남성이 다가와 "현금 650만 원을 전달하려는데, 전화금융 사기로 의심된다"고 하자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복해 50대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수거책을 사기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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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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