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0년 학교 절반 가까이 ‘소규모 학교’ 전락
입력 2024.05.17 (22:00)
수정 2024.05.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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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년이 넘은 경남의 학교 105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곳이 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 같은 100년 전통의 소규모 학교는 거제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분포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04년 역사를 가진 하동 양보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하기도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 같은 100년 전통의 소규모 학교는 거제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분포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04년 역사를 가진 하동 양보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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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00년 학교 절반 가까이 ‘소규모 학교’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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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22:00:02
- 수정2024-05-17 22:06:44
개교 100년이 넘은 경남의 학교 105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곳이 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 같은 100년 전통의 소규모 학교는 거제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분포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04년 역사를 가진 하동 양보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하기도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 같은 100년 전통의 소규모 학교는 거제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분포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04년 역사를 가진 하동 양보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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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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