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대낮처럼 번쩍” 스페인·포르투갈 밤하늘을 밝힌 초록 섬광
입력 2024.05.20 (20:48)
수정 2024.05.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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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콘서트가 한창인 포르투갈의 한 야외 공연장, 이상한 소음과 함께 한순간 밤하늘이 대낮처럼 환하게 밝아집니다.
현지 시각 18일 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 지역 일대에서 거대한 청록색 불덩이가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섬광이 워낙 컸던 탓에 다음날까지 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목격담과 신고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석 결과 불덩이의 정체가 초속 45km로 지구 상공을 날아가던 혜성 조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 지역 일대에서 거대한 청록색 불덩이가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섬광이 워낙 컸던 탓에 다음날까지 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목격담과 신고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석 결과 불덩이의 정체가 초속 45km로 지구 상공을 날아가던 혜성 조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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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대낮처럼 번쩍” 스페인·포르투갈 밤하늘을 밝힌 초록 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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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0:48:49
- 수정2024-05-20 20:54:10
야간 콘서트가 한창인 포르투갈의 한 야외 공연장, 이상한 소음과 함께 한순간 밤하늘이 대낮처럼 환하게 밝아집니다.
현지 시각 18일 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 지역 일대에서 거대한 청록색 불덩이가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섬광이 워낙 컸던 탓에 다음날까지 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목격담과 신고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석 결과 불덩이의 정체가 초속 45km로 지구 상공을 날아가던 혜성 조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 지역 일대에서 거대한 청록색 불덩이가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섬광이 워낙 컸던 탓에 다음날까지 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목격담과 신고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석 결과 불덩이의 정체가 초속 45km로 지구 상공을 날아가던 혜성 조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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