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허미미, 세계유도선수권 금메달
입력 2024.05.21 (19:55)
수정 2024.05.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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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소속으로 여자 유도 세계 랭킹 6위인 허미미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허미미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를 연장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8년에 이어 6년 만이고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95년이후 29년 만입니다.
허미미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를 연장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8년에 이어 6년 만이고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95년이후 2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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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체육회 허미미, 세계유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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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19:55:49
- 수정2024-05-21 20:38:31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5/21/200_7968573.jpg)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여자 유도 세계 랭킹 6위인 허미미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허미미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를 연장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8년에 이어 6년 만이고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95년이후 29년 만입니다.
허미미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를 연장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8년에 이어 6년 만이고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95년이후 2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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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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