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폐교 빌려 카페 사업한 마을 이장 수사 요청
입력 2024.05.21 (21:51)
수정 2024.05.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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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빌려 카페 사업을 한 마을 이장에 대해 감사원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 공직비리 직무감찰 결과 2017년 당시 제주시 한림읍의 한 마을 이장 A씨는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인 것처럼 꾸민 채 폐교 무상 대부 계약을 교육청과 맺고 5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3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A씨를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 공직비리 직무감찰 결과 2017년 당시 제주시 한림읍의 한 마을 이장 A씨는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인 것처럼 꾸민 채 폐교 무상 대부 계약을 교육청과 맺고 5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3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A씨를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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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폐교 빌려 카페 사업한 마을 이장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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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21:51:29
- 수정2024-05-21 22:04:37
폐교를 빌려 카페 사업을 한 마을 이장에 대해 감사원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 공직비리 직무감찰 결과 2017년 당시 제주시 한림읍의 한 마을 이장 A씨는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인 것처럼 꾸민 채 폐교 무상 대부 계약을 교육청과 맺고 5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3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A씨를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 공직비리 직무감찰 결과 2017년 당시 제주시 한림읍의 한 마을 이장 A씨는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인 것처럼 꾸민 채 폐교 무상 대부 계약을 교육청과 맺고 5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3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A씨를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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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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