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가결…‘특별대책위’ 운영
입력 2024.05.22 (10:43)
수정 2024.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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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어제(21일) 대학 평의원회를 열고, 의과대학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 의대 신입생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평의원회는 "생각이 다른 구성원도 있겠지만 이번 결정은 강원대 모든 구성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의과 대학 재학생들의 유급 방지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 의대 신입생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평의원회는 "생각이 다른 구성원도 있겠지만 이번 결정은 강원대 모든 구성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의과 대학 재학생들의 유급 방지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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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가결…‘특별대책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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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2 10:43:26
- 수정2024-05-22 10:47:05
강원대학교는 어제(21일) 대학 평의원회를 열고, 의과대학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 의대 신입생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평의원회는 "생각이 다른 구성원도 있겠지만 이번 결정은 강원대 모든 구성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의과 대학 재학생들의 유급 방지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 의대 신입생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평의원회는 "생각이 다른 구성원도 있겠지만 이번 결정은 강원대 모든 구성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의과 대학 재학생들의 유급 방지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 특별대책위원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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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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