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원숭이 집단 폐사…‘폭염’ 원인 추정

입력 2024.05.22 (12:28) 수정 2024.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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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현지 환경단체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원숭이가 열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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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원숭이 집단 폐사…‘폭염’ 원인 추정
    • 입력 2024-05-22 12:28:22
    • 수정2024-05-23 09:55:53
    뉴스 12
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현지 환경단체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원숭이가 열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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