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제일 중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22일) 오전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빨리 보고받고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