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또 동결…“인하 시점 불확실”
입력 2024.05.23 (18:28)
수정 2024.05.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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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1회 연속 동결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환율도 불안해 다시 물가 상승 폭이 커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금리를 언제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가 안정을 확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는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1회 연속 동결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환율도 불안해 다시 물가 상승 폭이 커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금리를 언제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가 안정을 확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는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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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또 동결…“인하 시점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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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8:28:17
- 수정2024-05-23 18:33:3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1회 연속 동결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환율도 불안해 다시 물가 상승 폭이 커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금리를 언제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가 안정을 확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는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1회 연속 동결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환율도 불안해 다시 물가 상승 폭이 커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금리를 언제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가 안정을 확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는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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