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힌트] 엔비디아 서프라이즈!…‘뜨거운’ 태양광주
입력 2024.05.23 (18:35)
수정 2024.05.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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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조금 전에 이복현 원장 다녀가셨는데 별로 안 친하시죠?
[답변]
만나 뵐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시장 관련해서 워낙 노력을 많이 하시니까 기대감이 큽니다.
[앵커]
오늘 밖에 더웠죠, 날씨?
주식 시장도 좀 뜨거웠을까요?
[답변]
굉장히 뜨거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여튼 뭐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금리 인하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좀 어렵게 가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조금 있어서 오늘 약간의 조정세가 보이기도 했고요.
두 번째로 아침에 중국 쪽에서 대만 쪽에 군사 행동 관련된 이야기가 일부 이제 일정이 나오면서 대만을 둘러싼 군사 행동을 하겠다, 훈련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좀 흘러 나왔어요.
그런 것들이 오늘 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역시 주식 시장에는 항상 불안 요인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자, 부장님 예상이 적중했어요.
엔비디아가 엔비디아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 또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답변]
역시 맛있는 음식을 잘하는 엄마는 역시 맛있는 음식을 또 해내는 그런 능력을 가졌죠.
엔비디아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서 실적이 상당히 좋았는데 다소 조금은 성장률에 대해서 과거보다 조금 둔화됐다, 이런 것들이 시장에서 아주 환호를 일으키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역시 엔비디아 했고 또 밸류에이션 자체가 워낙 아직은 주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역시 소부장 관련된 쪽도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앵커]
물론 엔비디아 성장 초기에 그 급등세를 경험했던 분들은 오늘의 실적이 썩 이렇게 마음에 다 충족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지구상에 이 정도로 매번 분기마다 서프라이즈를 내는 기업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답변]
뭐 결국 그런 경우는 지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시장에서는 역시 엔비디아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거,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주도의 이야기가 되면서 반도체가 좋다면 AI가 결국에는 중심에 있고 거기에 대해서 신재생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태양광, 수소, 풍력, 원전, 이런 쪽으로 계속적으로 확산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주식 시장의 특징입니다.
[앵커]
엔비디아 주식 갖고 계신 분들 오늘 기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이거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저는 진 거 같네요.
[답변]
저도 진 거 같습니다.
[앵커]
시간의 거래에서는 또 천비디아, 주당 1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요.
그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비디아 보통 이렇게 날아가면 같이 날아야 할 텐데 오늘 어땠어요?
[답변]
오늘 아침에는 삼성전자는 조금 하향 조정되다가 오후장에는 그래도 플러스권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하이닉스는 역시 장중 20만 원을 넘겨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역시 엔비디아 쪽으로는 하이닉스가 HBM을 지금 납품을 잘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정도에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죠.
지금 뭐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하이닉스가 아웃퍼폼을 역시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만약에 하반기에 어떤 계약권이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하이닉스 위주의 HBM에 납품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시 하이닉스가 차별적으로 조금 더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태양광주도 오늘 뭐 상한가도 기록하고 했는데 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설명은 다음 주에 또 우리 박근형 부장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조금 전에 이복현 원장 다녀가셨는데 별로 안 친하시죠?
[답변]
만나 뵐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시장 관련해서 워낙 노력을 많이 하시니까 기대감이 큽니다.
[앵커]
오늘 밖에 더웠죠, 날씨?
주식 시장도 좀 뜨거웠을까요?
[답변]
굉장히 뜨거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여튼 뭐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금리 인하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좀 어렵게 가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조금 있어서 오늘 약간의 조정세가 보이기도 했고요.
두 번째로 아침에 중국 쪽에서 대만 쪽에 군사 행동 관련된 이야기가 일부 이제 일정이 나오면서 대만을 둘러싼 군사 행동을 하겠다, 훈련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좀 흘러 나왔어요.
그런 것들이 오늘 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역시 주식 시장에는 항상 불안 요인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자, 부장님 예상이 적중했어요.
엔비디아가 엔비디아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 또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답변]
역시 맛있는 음식을 잘하는 엄마는 역시 맛있는 음식을 또 해내는 그런 능력을 가졌죠.
엔비디아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서 실적이 상당히 좋았는데 다소 조금은 성장률에 대해서 과거보다 조금 둔화됐다, 이런 것들이 시장에서 아주 환호를 일으키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역시 엔비디아 했고 또 밸류에이션 자체가 워낙 아직은 주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역시 소부장 관련된 쪽도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앵커]
물론 엔비디아 성장 초기에 그 급등세를 경험했던 분들은 오늘의 실적이 썩 이렇게 마음에 다 충족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지구상에 이 정도로 매번 분기마다 서프라이즈를 내는 기업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답변]
뭐 결국 그런 경우는 지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시장에서는 역시 엔비디아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거,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주도의 이야기가 되면서 반도체가 좋다면 AI가 결국에는 중심에 있고 거기에 대해서 신재생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태양광, 수소, 풍력, 원전, 이런 쪽으로 계속적으로 확산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주식 시장의 특징입니다.
[앵커]
엔비디아 주식 갖고 계신 분들 오늘 기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이거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저는 진 거 같네요.
[답변]
저도 진 거 같습니다.
[앵커]
시간의 거래에서는 또 천비디아, 주당 1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요.
그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비디아 보통 이렇게 날아가면 같이 날아야 할 텐데 오늘 어땠어요?
[답변]
오늘 아침에는 삼성전자는 조금 하향 조정되다가 오후장에는 그래도 플러스권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하이닉스는 역시 장중 20만 원을 넘겨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역시 엔비디아 쪽으로는 하이닉스가 HBM을 지금 납품을 잘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정도에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죠.
지금 뭐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하이닉스가 아웃퍼폼을 역시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만약에 하반기에 어떤 계약권이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하이닉스 위주의 HBM에 납품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시 하이닉스가 차별적으로 조금 더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태양광주도 오늘 뭐 상한가도 기록하고 했는데 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설명은 다음 주에 또 우리 박근형 부장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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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3 18:35:45
- 수정2024-05-23 19:57:29
[앵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조금 전에 이복현 원장 다녀가셨는데 별로 안 친하시죠?
[답변]
만나 뵐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시장 관련해서 워낙 노력을 많이 하시니까 기대감이 큽니다.
[앵커]
오늘 밖에 더웠죠, 날씨?
주식 시장도 좀 뜨거웠을까요?
[답변]
굉장히 뜨거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여튼 뭐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금리 인하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좀 어렵게 가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조금 있어서 오늘 약간의 조정세가 보이기도 했고요.
두 번째로 아침에 중국 쪽에서 대만 쪽에 군사 행동 관련된 이야기가 일부 이제 일정이 나오면서 대만을 둘러싼 군사 행동을 하겠다, 훈련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좀 흘러 나왔어요.
그런 것들이 오늘 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역시 주식 시장에는 항상 불안 요인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자, 부장님 예상이 적중했어요.
엔비디아가 엔비디아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 또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답변]
역시 맛있는 음식을 잘하는 엄마는 역시 맛있는 음식을 또 해내는 그런 능력을 가졌죠.
엔비디아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서 실적이 상당히 좋았는데 다소 조금은 성장률에 대해서 과거보다 조금 둔화됐다, 이런 것들이 시장에서 아주 환호를 일으키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역시 엔비디아 했고 또 밸류에이션 자체가 워낙 아직은 주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역시 소부장 관련된 쪽도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앵커]
물론 엔비디아 성장 초기에 그 급등세를 경험했던 분들은 오늘의 실적이 썩 이렇게 마음에 다 충족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지구상에 이 정도로 매번 분기마다 서프라이즈를 내는 기업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답변]
뭐 결국 그런 경우는 지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시장에서는 역시 엔비디아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거,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주도의 이야기가 되면서 반도체가 좋다면 AI가 결국에는 중심에 있고 거기에 대해서 신재생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태양광, 수소, 풍력, 원전, 이런 쪽으로 계속적으로 확산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주식 시장의 특징입니다.
[앵커]
엔비디아 주식 갖고 계신 분들 오늘 기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이거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저는 진 거 같네요.
[답변]
저도 진 거 같습니다.
[앵커]
시간의 거래에서는 또 천비디아, 주당 1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요.
그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비디아 보통 이렇게 날아가면 같이 날아야 할 텐데 오늘 어땠어요?
[답변]
오늘 아침에는 삼성전자는 조금 하향 조정되다가 오후장에는 그래도 플러스권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하이닉스는 역시 장중 20만 원을 넘겨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역시 엔비디아 쪽으로는 하이닉스가 HBM을 지금 납품을 잘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정도에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죠.
지금 뭐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하이닉스가 아웃퍼폼을 역시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만약에 하반기에 어떤 계약권이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하이닉스 위주의 HBM에 납품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시 하이닉스가 차별적으로 조금 더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뜨거워진 햇살과 함께 태양광주도 오늘 뭐 상한가도 기록하고 했는데 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설명은 다음 주에 또 우리 박근형 부장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조금 전에 이복현 원장 다녀가셨는데 별로 안 친하시죠?
[답변]
만나 뵐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시장 관련해서 워낙 노력을 많이 하시니까 기대감이 큽니다.
[앵커]
오늘 밖에 더웠죠, 날씨?
주식 시장도 좀 뜨거웠을까요?
[답변]
굉장히 뜨거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여튼 뭐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금리 인하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좀 어렵게 가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조금 있어서 오늘 약간의 조정세가 보이기도 했고요.
두 번째로 아침에 중국 쪽에서 대만 쪽에 군사 행동 관련된 이야기가 일부 이제 일정이 나오면서 대만을 둘러싼 군사 행동을 하겠다, 훈련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좀 흘러 나왔어요.
그런 것들이 오늘 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역시 주식 시장에는 항상 불안 요인이군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자, 부장님 예상이 적중했어요.
엔비디아가 엔비디아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 또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답변]
역시 맛있는 음식을 잘하는 엄마는 역시 맛있는 음식을 또 해내는 그런 능력을 가졌죠.
엔비디아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서 실적이 상당히 좋았는데 다소 조금은 성장률에 대해서 과거보다 조금 둔화됐다, 이런 것들이 시장에서 아주 환호를 일으키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역시 엔비디아 했고 또 밸류에이션 자체가 워낙 아직은 주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역시 소부장 관련된 쪽도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앵커]
물론 엔비디아 성장 초기에 그 급등세를 경험했던 분들은 오늘의 실적이 썩 이렇게 마음에 다 충족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지구상에 이 정도로 매번 분기마다 서프라이즈를 내는 기업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답변]
뭐 결국 그런 경우는 지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시장에서는 역시 엔비디아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거,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주도의 이야기가 되면서 반도체가 좋다면 AI가 결국에는 중심에 있고 거기에 대해서 신재생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태양광, 수소, 풍력, 원전, 이런 쪽으로 계속적으로 확산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주식 시장의 특징입니다.
[앵커]
엔비디아 주식 갖고 계신 분들 오늘 기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이거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저는 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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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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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거래에서는 또 천비디아, 주당 1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요.
그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비디아 보통 이렇게 날아가면 같이 날아야 할 텐데 오늘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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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삼성전자는 조금 하향 조정되다가 오후장에는 그래도 플러스권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하이닉스는 역시 장중 20만 원을 넘겨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역시 엔비디아 쪽으로는 하이닉스가 HBM을 지금 납품을 잘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정도에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죠.
지금 뭐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하이닉스가 아웃퍼폼을 역시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만약에 하반기에 어떤 계약권이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하이닉스 위주의 HBM에 납품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시 하이닉스가 차별적으로 조금 더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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