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불화설’ 고위 간부 사직서 수리

입력 2024.05.23 (19:20) 수정 2024.05.23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부하 직원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고위 간부가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3) 실국장급 회의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불화설과 갑질 논란의 진위를 따져 그에 따른 책임 소재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간부는 특정 직원의 권리를 제한해 부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관영 지사, ‘불화설’ 고위 간부 사직서 수리
    • 입력 2024-05-23 19:20:52
    • 수정2024-05-23 20:18:25
    뉴스7(전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부하 직원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고위 간부가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3) 실국장급 회의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불화설과 갑질 논란의 진위를 따져 그에 따른 책임 소재를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간부는 특정 직원의 권리를 제한해 부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