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러 군사협력’ 단체 11곳·개인 1명 제재
입력 2024.05.24 (12:12)
수정 20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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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 11곳과 개인 1명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관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자산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 및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관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자산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 및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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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북러 군사협력’ 단체 11곳·개인 1명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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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4 12:12:32
- 수정2024-05-24 12:22: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5/24/80_7971416.jpg)
일본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관여한 단체 11곳과 개인 1명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관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자산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 및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관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자산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로 북한 무기가 가는 것은 북한의 무기 및 관련 물자 이전 등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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