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태준 총리는 오늘 자신 소유의 부동산 세 건을 서울행정법원이 명의신탁으로 인정해 증여세 부과판결을 내린 데 대해 법리적으로 진행 중인 사건이긴 하나 공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리는 이번 판결로 공인으로서의 도덕심을 의심받게 된 것이 곤혹스러운 듯 박정호 공보수석을 통해 이같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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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총리. "물의빚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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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5-17 19:00:00
⊙앵커: 박태준 총리는 오늘 자신 소유의 부동산 세 건을 서울행정법원이 명의신탁으로 인정해 증여세 부과판결을 내린 데 대해 법리적으로 진행 중인 사건이긴 하나 공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리는 이번 판결로 공인으로서의 도덕심을 의심받게 된 것이 곤혹스러운 듯 박정호 공보수석을 통해 이같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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