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농가 소득 5천만 원…부채 많아
입력 2024.05.25 (21:44)
수정 2024.05.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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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와 어가 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소득은 5천17만 원으로 전해보다 16.9퍼센트 늘었습니다.
2천22년에는 전국 평균 농가 소득보다 7퍼센트 적었는데, 지난해에는 1.3퍼센트 적어 격차를 줄였습니다.
전북지역 농가 자산은 4억 6천7백만 원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지만, 부채는 4천80만 원으로 제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2천22년에는 전국 평균 농가 소득보다 7퍼센트 적었는데, 지난해에는 1.3퍼센트 적어 격차를 줄였습니다.
전북지역 농가 자산은 4억 6천7백만 원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지만, 부채는 4천80만 원으로 제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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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농가 소득 5천만 원…부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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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5 21:44:33
- 수정2024-05-25 22:04:51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와 어가 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소득은 5천17만 원으로 전해보다 16.9퍼센트 늘었습니다.
2천22년에는 전국 평균 농가 소득보다 7퍼센트 적었는데, 지난해에는 1.3퍼센트 적어 격차를 줄였습니다.
전북지역 농가 자산은 4억 6천7백만 원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지만, 부채는 4천80만 원으로 제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2천22년에는 전국 평균 농가 소득보다 7퍼센트 적었는데, 지난해에는 1.3퍼센트 적어 격차를 줄였습니다.
전북지역 농가 자산은 4억 6천7백만 원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지만, 부채는 4천80만 원으로 제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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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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