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갈 거니까”…고령층이 더 안쓴다

입력 2024.05.26 (07:27) 수정 2024.05.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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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생명과 직결된 필수 장비입니다.

아직도 길에서 안전모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게 있습니다.

고령층일수록 안전모를 잘 안 쓰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안전모를 쓰지 않은 비율.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비율이 올라갑니다.

청소년, 고령층 안전모 미착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났을 때 안전모를 안 쓴 경우 사망률이 6%가 넘습니다.

안전모를 썼을 때보다 3배 가량 높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머리를 다쳐 숨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아무리 짧은 거리여도 꼭 써야 합니다.

올해부턴 후면 단속 카메라를 활용해서 안전모를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적발될 경우 범칙금 2만 원을 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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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갈 거니까”…고령층이 더 안쓴다
    • 입력 2024-05-26 07:27:31
    • 수정2024-05-26 07:36:03
    KBS 재난방송센터
안전모, 생명과 직결된 필수 장비입니다.

아직도 길에서 안전모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게 있습니다.

고령층일수록 안전모를 잘 안 쓰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안전모를 쓰지 않은 비율.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비율이 올라갑니다.

청소년, 고령층 안전모 미착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났을 때 안전모를 안 쓴 경우 사망률이 6%가 넘습니다.

안전모를 썼을 때보다 3배 가량 높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머리를 다쳐 숨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아무리 짧은 거리여도 꼭 써야 합니다.

올해부턴 후면 단속 카메라를 활용해서 안전모를 안 쓴 오토바이 운전자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적발될 경우 범칙금 2만 원을 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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