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무단 점용’ 토지 실태조사

입력 2024.05.27 (08:51) 수정 2024.05.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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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되고 있는 도 소유 토지를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까지 조사를 진행한 보은, 음성, 단양을 제외하고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뤄집니다.

충북도는 앞서 3개 지역 조사에서 관리 대장에 누락된 150억 원 상당의 토지 4천9백 필지를 발굴하고, 무단 점용된 96필지 사용자에게 변상금과 대부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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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무단 점용’ 토지 실태조사
    • 입력 2024-05-27 08:51:21
    • 수정2024-05-27 09:12:33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되고 있는 도 소유 토지를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까지 조사를 진행한 보은, 음성, 단양을 제외하고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뤄집니다.

충북도는 앞서 3개 지역 조사에서 관리 대장에 누락된 150억 원 상당의 토지 4천9백 필지를 발굴하고, 무단 점용된 96필지 사용자에게 변상금과 대부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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