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 노사, 임금 협상 막바지 조정 중
입력 2024.05.28 (19:17)
수정 2024.05.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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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 폭을 놓고 전북 지역 버스 노사가 오늘(28) 오후부터 최종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4.48% 인상을 요구한 반면, 버스업계 측은 코로나19 이후 수입 감소로 재정 문제를 겪는다며 2%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29)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북도와 각 시군은 버스 운행 중단에 대비해 주요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4.48% 인상을 요구한 반면, 버스업계 측은 코로나19 이후 수입 감소로 재정 문제를 겪는다며 2%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29)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북도와 각 시군은 버스 운행 중단에 대비해 주요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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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임금 협상 막바지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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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19:17:00
- 수정2024-05-28 19:21:58
임금 인상 폭을 놓고 전북 지역 버스 노사가 오늘(28) 오후부터 최종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4.48% 인상을 요구한 반면, 버스업계 측은 코로나19 이후 수입 감소로 재정 문제를 겪는다며 2%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29)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북도와 각 시군은 버스 운행 중단에 대비해 주요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전북자동차노동조합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4.48% 인상을 요구한 반면, 버스업계 측은 코로나19 이후 수입 감소로 재정 문제를 겪는다며 2%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29)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북도와 각 시군은 버스 운행 중단에 대비해 주요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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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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