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주리싸이클링 운영사 성우건설 압색

입력 2024.05.28 (19:17) 수정 2024.05.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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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인 성우건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전주시 효자동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작업 일지와 안전 관리 규정 등 관련 서류를 확보했으며, 관련자들의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지난 2일 리싸이클링타운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성 물질인 메탄 등이 추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발화 원인과 안전 설비 작동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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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주리싸이클링 운영사 성우건설 압색
    • 입력 2024-05-28 19:17:31
    • 수정2024-05-28 19:57:09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이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인 성우건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전주시 효자동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작업 일지와 안전 관리 규정 등 관련 서류를 확보했으며, 관련자들의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지난 2일 리싸이클링타운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5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성 물질인 메탄 등이 추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발화 원인과 안전 설비 작동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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