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추가 기소…“여신도 2명 19차례 범행”

입력 2024.05.28 (21:54) 수정 2024.05.28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JMS 정명석 씨가 또 다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준강간·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등 혐의로 정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범죄를 도운 주치의 등 JMS 간부 3명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이미 재판에 넘겨진 범행 외에도 2018년부터 3년여 동안 항거 불능 상태인 여신도 두 명에게 19차례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더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JMS 정명석 추가 기소…“여신도 2명 19차례 범행”
    • 입력 2024-05-28 21:54:11
    • 수정2024-05-28 22:17:44
    뉴스9(대전)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JMS 정명석 씨가 또 다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준강간·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등 혐의로 정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범죄를 도운 주치의 등 JMS 간부 3명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이미 재판에 넘겨진 범행 외에도 2018년부터 3년여 동안 항거 불능 상태인 여신도 두 명에게 19차례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더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