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로 하천 수위 상승…사고 주의”
입력 2024.05.29 (19:22)
수정 2024.05.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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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진안군은 오늘(29일) 재난문자를 통해 용담댐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1.7미터 오르겠다며, 인명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담댐은 모레(31일)까지 초당 3백 톤을 방류할 예정인 가운데, 어제(28일) 하류인 충북 옥천에서는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진안군은 오늘(29일) 재난문자를 통해 용담댐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1.7미터 오르겠다며, 인명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담댐은 모레(31일)까지 초당 3백 톤을 방류할 예정인 가운데, 어제(28일) 하류인 충북 옥천에서는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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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 방류로 하천 수위 상승…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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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19:22:52
- 수정2024-05-29 19:25:57
용담댐 방류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진안군은 오늘(29일) 재난문자를 통해 용담댐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1.7미터 오르겠다며, 인명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담댐은 모레(31일)까지 초당 3백 톤을 방류할 예정인 가운데, 어제(28일) 하류인 충북 옥천에서는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진안군은 오늘(29일) 재난문자를 통해 용담댐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1.7미터 오르겠다며, 인명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담댐은 모레(31일)까지 초당 3백 톤을 방류할 예정인 가운데, 어제(28일) 하류인 충북 옥천에서는 야영객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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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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