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월세 1억 넘으면 나간다”…성심당, 대전역 떠날 결심?

입력 2024.05.29 (19:32) 수정 2024.05.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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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내용, 전문가와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 융복합학과 윤동환 교수 나오셨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과도한 월 임대료 인상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성심당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성심당 측은 월세가 1억 원 이상이면 대전역점에서 영업하지 않겠다는 건데, 폐점이 임박했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앵커]

성심당 자체가 이미 대전의 상징이기도 하고, 대전역점을 방문하기 위해 대전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만약 폐점이 현실화한다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성심당처럼 지역에 활력을 주는 지역가치 창업가, 즉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는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의 역할, 지역의 책무도 중요해 보이는데, 어떤 의견 갖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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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월세 1억 넘으면 나간다”…성심당, 대전역 떠날 결심?
    • 입력 2024-05-29 19:32:10
    • 수정2024-05-30 10:31:15
    뉴스7(대전)
[앵커]

앞서 전해드린 내용, 전문가와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 융복합학과 윤동환 교수 나오셨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과도한 월 임대료 인상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성심당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성심당 측은 월세가 1억 원 이상이면 대전역점에서 영업하지 않겠다는 건데, 폐점이 임박했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앵커]

성심당 자체가 이미 대전의 상징이기도 하고, 대전역점을 방문하기 위해 대전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만약 폐점이 현실화한다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성심당처럼 지역에 활력을 주는 지역가치 창업가, 즉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는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의 역할, 지역의 책무도 중요해 보이는데, 어떤 의견 갖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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