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전기설비 교체 중 40대 노동자 감전

입력 2024.05.29 (19:34) 수정 2024.05.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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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 오전 8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 방역장비 생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2만 2천 볼트의 고압 전류에 감전됐습니다.

이 남성은 몸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국은 전기 설비를 교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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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 전기설비 교체 중 40대 노동자 감전
    • 입력 2024-05-29 19:34:37
    • 수정2024-05-29 19:42:22
    뉴스7(전주)
어제(28) 오전 8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 방역장비 생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2만 2천 볼트의 고압 전류에 감전됐습니다.

이 남성은 몸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국은 전기 설비를 교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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