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비색(翡色)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예가 혁산(赫山) 방철주(方撤株)옹이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표적인 청자 작품 백 2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경숙 문화재위원회 위원은 `비색청자의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해 한국 도자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등 각국 정상이 방철주 옹의 도자기를 선물로 받은 바 있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표적인 청자 작품 백 2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경숙 문화재위원회 위원은 `비색청자의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해 한국 도자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등 각국 정상이 방철주 옹의 도자기를 선물로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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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 방철주 옹 청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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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12 07:34:35
![](/newsimage2/200511/20051112/797547.jpg)
고려청자 비색(翡色)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예가 혁산(赫山) 방철주(方撤株)옹이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표적인 청자 작품 백 2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경숙 문화재위원회 위원은 `비색청자의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해 한국 도자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등 각국 정상이 방철주 옹의 도자기를 선물로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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