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 착취물’ 거래 백여 명 입건

입력 2024.05.29 (21:50) 수정 2024.05.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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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거래한 혐의로 10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해외 메신저에서 일명 '산타방'으로 불리는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모니터링 중 영상 판매글을 보고 비공개 수사해 판매자와 구매자 다수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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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 착취물’ 거래 백여 명 입건
    • 입력 2024-05-29 21:49:59
    • 수정2024-05-29 21:58:47
    뉴스9(부산)
부산 남부경찰서는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거래한 혐의로 100여 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해외 메신저에서 일명 '산타방'으로 불리는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모니터링 중 영상 판매글을 보고 비공개 수사해 판매자와 구매자 다수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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