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강아지 6마리 비닐봉지에 버린 주민 입건
입력 2024.05.29 (21:55)
수정 2024.05.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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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6마리를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린 인근 주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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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서 강아지 6마리 비닐봉지에 버린 주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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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1:55:24
- 수정2024-05-30 09:31:54
강아지 6마리를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린 인근 주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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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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